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카리프 전투 (문단 편집) == 결과 및 의의 == ||<-2> {{{#fff '''반란 연합'''}}}'''의 승리''' || ||<-2> '''영향''' || || [[파일:attachment/Rebel_Alliance_logo.png|width=23]] [[반란 연합]] || [[파일:Galactic_Empire_logo.png|width=23]] [[은하 제국(스타워즈)|은하 제국]] || || [br]{{{-1 [[몬 칼라마리급 순양함|MC75 순양함]] 프로펀디티함 반파[br] [[해머헤드 코르벳]] 2척 격침[br] [[EF76 네뷸론-B 프리깃]] 1척 이상 격침[br] 브라하톡 건쉽 2척 이상 격침[br]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등장 기체#s-2.3|제타급 화물 수송선 'SW-0608']] 파괴[br] [[GR-75 수송선|GR-75 중형 수송선]] 5척 이상 격침[br] [[CR90 코르벳]] 4척[br] 다수의 [[X-wing]], [[Y-wing]], [[U-wing]] 손실[br] [[라더스|라더스 제독]],카도 오코네 함장 그리고 [[안톡 메릭|안톡 메릭 장군]] 전사[br] 지상 병력 전원 전사 }}} || 스카리프 행성 제국 기지 파괴[* 그런데 이 문서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스카리프 제국 기지는 사실상 [[자폭|제국측에서 스스로 파괴한 것이다]].][br] 스카리프 행성 제국 기지 주둔군 전멸[br] [[임페리얼급 스타 디스트로이어|임페리얼급 스타 디스트로이어 1차선]] 2척 격침[br]보호막 게이트 파괴[br] 다수의 [[타이 파이터]] 손실[br] 다수의 쇼어트루퍼, 스톰트루퍼 전사[br] [[오슨 크레닉|크레닉 국장]]과 [[고린|고린 제독]]전사 || ||<-2> '''결과''' || ||<-2><(> '''[[제1차 은하 내전]]의 개전'''[br] '''[[반란 연합]]의 존재가 제국에게 노출됨'''[br] '''[[반란 연합]]의 [[죽음의 별]] 설계도 탈취 성공'''[br]'''반란 연합의 승리'''[* 일반적으로 작전목표를 달성하면 승리로 간주한다. 하지만 이 전투에서 반란 연합의 손실 역시 매우 컸던 탓에 엔도 전투 이전까지는 함대 작전을 시도하지 못했던 게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 실제로 스타워즈: 스쿼드론 이전까지 스카리프 전투 ~ [[엔도 전투]] 사이의 약 4년 동안을 다루는 각종 매체에서 반란 연합이 별동대 작전과 게릴라전만 시도했지, 대구모 함대작전을 시도하는 모습은 나오지 않았기 때문. 그런데 [[스타워즈: 스쿼드론]]에서 스카리프 전투 직후라고 볼 수 있는 시간대에 스카리프를 공격한 반란 연합 함대 정도의 또 다른 반란 연합 함대가 등장함으로서 스카리프 전투 직후에도 함대 작전이 불가능한 정도는 아니였다는 게 밝혀졌다.][* 새로운 희망의 오프닝 크롤에는 은하 제국을 상대로 한 반란 연합의 '''첫 승리'''로 표기되어 있다.][br]'''로그 원 특공대 전멸''' || 앞서 서술했듯 원래 반란 연합의 계획에 없었던 전투였고 반쯤 우발적으로 벌어진데다 제대로 준비조차 하지 못했기에, 이 전투의 결과만 놓고 보면 반군이 처참하게 참패한 전투였다. 최초의 목적이었던 죽음의 별의 설계도를 확보하는 것은 성공했다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정말 상처뿐인 승리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일단 반군의 피해만 놓고 보자면 어마어마했다. 우선 반군으로서는 확보하기 쉽지 않은 주력함급 군함과 숙련된 제독과 지휘관들을 잃은 것은 물론 다수의 보조함과 전투기 또한 파괴되었고 상당 수의 중간급 지휘관, 파일럿들이 전사했으며 특히 로그원 특공대의 지원을 위해 스카리프 행성표면까지 침투한 블루 전대[* 한기는 운좋게 탈출했고 한기는 겨우 회피해 탈출한다.][* [[스타워즈(영화)|새로운 희망]]에서 [[야빈 전투]]에 골드와 레드 전대는 있지만 블루 전대는 없는 이유가 '''바로 이 전투에서 거의 전멸에 가까운 피해를 입었기 때문'''. 참고로 그나마 있던 골드, 레드 전대도 [[야빈 전투]]에서 거의 전멸한다.(골드 전대 전멸, 레드 전대 생존자 2명(루크 스카이워커, 웨지 안틸레스)] 와 지상군 병력들은 (세부 설정이 나오지 않은 이상) 전원 전멸했다. 특히, 스카리프 상공의 반란군 함대가 반란 연합 우주군의 가장 큰 주력함대였으므로 라더스 제독 또한 (아직 자세한 설정이 덧붙여지지는 않았지만) 단순한 한 명의 함대 지휘관이 아니라 '''기얼 아크바 제독 전임의 반란군 해군 총사령관'''이거나 그에 준하는 위계의 고위 사령관임을 짐작할 수 있다. 또한 블루 전대장 안톡 메릭 장군은 반란군 해군 스타파이터 전대의 총사령관이라고 한다.'''즉, 스카리프 전투에서 반란군은 전 함대의 총사령관, (아마도) 그를 수행했을 참모들, 최선임 비행단장과 그 휘하의 수많은 정예 전투 조종사들, 그리고 최강의 전투함 중 한 척이자 함대의 최고 사령함을 잃었다는 소리가 된다.''' 그야말로 막대한 손실이지만 작중 분위기를 보아하면 이미 항복하자는 이야기가 석상에서 나돌고 있었으니 전환점을 위한 희생이 되었다. 결국 모 아니면 도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남지 않는 상태에서 띄운 건곤일척의 승부수가 성공한 셈이다. 물론 제국군의 피해 역시 작지많은 않았다. 우선 반란군의 기습 공습으로 인해 이두에 있던 제국군 군사연구소가 박살났으며, 스카리프 데이터 저장소와 저장소를 지키던 대규모 제국 육군 병력들은 단 한명의 생존자도 남기지 못하고 몰살당했다. 거기에 스카리프를 습격한 반란군의 공격에 [[임페리얼급 스타 디스트로이어]] 2척과 스카리프 우주 정거장까지 파괴되고 말았다. 이 과정에서 오슨 크레닉 국장과 고린 제독, 람다 장군 등 제국 육해공군의 고급 지휘관들도 몇명 잃었다. 이는 스카리프 행정에 주둔한 제국군 전력이 사실상 반란군의 공격에 전멸한 것이나 다름없는 결과이고 만약에 타킨 총독과 다스 베이더가 각각 [[죽음의 별|자신의]] [[데바스테이터(스타워즈)|전력들을]] 끌고 오지 않았으면 제국군은 전술적 승리조차 담보할 수 없을 정도로 밀릴수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실 스카리프 전투 내내 제국군은 반란군에 비해서 전력 상 우세에 있었음에도 반란군을 크게 압도하지 못했다. 비등비등하게 싸우던 전투를 제국군의 전술적 승리로 이끈 것은 전투 후반 등장한 [[다스 베이더]]의 공이 큰데, 반란군 함대가 퇴각하며 진형이 흩어진 틈을 타 난입해 주력함들을 모조리 격침시킴으로서 제국군의 교환비를 크게 올렸다.(당장 베이더가 조금만 늦었어도 최소 전투기와 수송선여러척, 네뷸론B와 MC75급이 도망갈수있었는데,베이더가 이들을 무력화해 반군의 주력함이자 지휘함을 없애는 결과를 낳았다.) 어쨌든 [[반란 연합]] 해군은 남은 함대의 지휘관들 중에서 아크바 제독을 함대 최고 총사령관으로 부임시키고 [[몬 칼라마리급 순양함]] 홈 원함(Home One)을 최고 사령함으로 하는 함대를 새로 편성하고 명령체제를 재조직한다. 이후 죽음의 별을 파괴해서 제국이 혼란에 빠진 틈을 이용해 반란 연합 탈환 세력권이 넓어지긴 하지만, 3년 동안 정면대결을 치루기에도 부담이 클 만큼 함대 전력의 열세에 놓이게 되면서 사령부는 무슨 일이 있어도 발각되는 즉시 뿔뿔이 흩어져 퇴각해야 할 정도의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또한, MC80급 순양함 홈 원함 휘하에 모일 때는 호스 전투 이후 죽음의 별 2 건조 사실 및 완성시 약점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스파이를 통해 알아냈기 때문에, 후방에 있을 행성 방위 함대까지 바닥이 닳아 없어지도록 전력을 긁어모아 투입했다는 것이 차이다. 야빈 전투는 총사령부 파괴 위험이긴 해도 미리 짜여진 지휘계통을 통해 이양하면 되고 세력권 방위 함대만큼은 남아 있을 수 있었지만,[* 약점은 드러나 있고, 정보 공유는 되었으니, 누군가가 다시금 노리면 그만이다. 불가능할 가능성이 크지만.] 엔도 전투는 말 그대로 배수진을 쳤고, 모든 후방 병력까지 전방으로 소환해 싸운다. 그리고 죽음의 전대가 눈에 불을 켜고 함대를 박살낼 것임은 뻔하니, 철저히 흩어져 숨어 살아야 했던 것이 또 다른 원인으로 보인다. 요약하자면, 제국도 제법 피해를 입었지만 제국의 규모가 하도 거대하기 때문에 별 큰 손실조차 아니었던 반면 반란군은 간신히 긁어모은 얼마 되지도 않는 병력을 엄청나게 소모해 심각한 타격을 입은 전투였다. 사실상 반란군의 전력이 붕괴했다고 보아야 할 정도. '''하지만 이 모든 희생은 결코 헛된 것이 아니었다.''' 이 전투로 인해 반란 연합이 얻은 '''단 하나의 전리품, 죽음의 별의 설계도'''로 인해 반란 연합은 이후 [[야빈 전투]]에서 죽음의 별을 성공적으로 파괴시켰고 이로 인해 반란 연합의 전멸 내지는 와해를 피할 수 있었으며 또한 수백억의 잠재적 희생을 막을 수 있었다. 사실상 로그 원 특공대를 비롯해 이 전투에서 희생된 반란 연합의 피가 아니었다면 이후 반란 연합은 물론 제국에 반항하는 어떤 세력도 궤멸을 면치 못했을 것이다. 마지막에 [[레아 오르가나]]가 설계도를 넘겨받으며 '''희망'''이라고 말할 정도. 반란군은 비록 전투에서는 주력이 궤멸할 정도로 참패했지만, '''전략적으로는 죽음의 별의 설계도를 탈취하는 데 성공했다는 그 사실 자체로 의미가 있는''' 전투인 셈이다. 이 설계도 하나로 사실상 [[나비효과]]와도 같이 [[은하 내전]]이 발발하고 스타워즈 오리지널 시리즈가 시작되어 엔딩을 맞이한다. 단순히 누가 이기고 졌냐보다 그 결과와 여파가 훨씬 큰 의미를 가진 전투라 볼 수 있다. '''항명으로 시작한 한 우발적인 전투의 끝이 모든 것의 시작점이 된 것이다.''' 또, 스카리프 전투는 스타워즈의 내러티브 상 <새로운 희망>에서 "[[반란 연합|반군 연합]]"이라는 거창한 이름에 걸맞지 않게 행성파괴급무기인 죽음의 별에 대항하는 반군 전력이 매우 미미한 것에 대한[* 작중 모습을 보면 C-3PO가 자신들은 전쟁을 겪었다고 하며 이에 [[루크 스카이워커]]가 제국군과 반군과의 전투냐고 묻는데 당시 루크는 타투인 밖으로는 벗어나본적도 없음을 생각해보면 루크가 말한 반군, 즉 반란 연합의 군세는 상당수준에 이르러야 한다. 그런데 야빈 전투 당시 반란 연합은 [[죽음의 별]]을 파괴하겠다고 보낸 병력은 전투기가 고작이었고 그마저도 30기 정도에 불과했다. 루크의 귀에도 들어갈 정도로 뭔가 있어보이는 조직치고는 너무 허술한 병력이지만 스카리프 전투에서 그렇게나 털렸다면 원래는 규모가 컸지만 전투 한번에서 전멸급 손실을 입어 그렇게 된 거라고 설명이 가능하다. 게다가 스카리프 전투와 야빈 전투의 텀은 기껏해야 며칠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매우 훌륭한 해명을 제공한 의의가 있다.[* 레전드에서는 영화에서만 안 나왔을 뿐이지 반란군은 다수의 함대를 동원해서 죽음의 별의 서포트용으로 보낸 제국 통신 위성(제국은 이 위성으로 반군 통신을 교란시켰다), 호위 전함 4척을 격침시켰다.] 반군의 정확한 전체 규모가 알려진 것은 없으나 [[라더스]] 제독과 기함 프로펀디티함을 중심으로 하는 함대는 <로그 원> 시점까지 사실상 반군 함대전력의 주력부대들 중 하나였다. <스타워즈 반란군> 시즌3 Ep18에서 몬 모스마가 은하계의 여러 반군 집단을 규합하여 통합함대를 이루게 되는데, 이때 화면상 묘사된 반란연합 함대의 군함 구성이 <로그원>에서 스카리프에 집결한 함대와 매우 유사해 보인다.[* 다만 반란군 씬에서 집결하는 걸 보면 [[라더스]] 제독의 순양함 외에도, [[기얼 아크바]] 제독의 홈 원을 비롯해 [[몬 칼리마리급 순양함]]들이 다수 보인다. 아크바 제독이 라더스 제독 사후에 그를 이어 반란연합 함대 총사령관에 취임한 것과 스카리프 전투에 참전한 몬 칼리마리 크루저가 라더스 제독의 프로펀디티 함 하나뿐이었던 걸로 보아 반란 연합의 각 함대는 대부분 몬 칼리마리 크루저를 기함으로 편성되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주력부대 급으로 전투력을 갖춘 함대가 라더스 제독의 함대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대해 <스타워즈 반란군>의 제작진인 데이브 필로니와 파블로 히달고는 '''"이와 같은 유사성은 우연이 아니라 의도적인 것이며, 두 함대는 같은 함대가 맞다"'''면서 <스타워즈 반란군>에서 최초로 규합 된 함대구성이 <로그 리원> 스카리프 전투까지 이어져 라더스 제독의 함대는 반란군 주력함대중 하나이자 사실상 우주군 전력의 핵심적인 부분이 되었음을 공식적으로 확인했다. 결국 "로그 원" 특공대의 행동으로 인해 촉발된 스카리프 지상전에 호응하기 위해 반란군은 (여타 지상군, 특수군이나 정보전 전력을 제외한다면) 사실상 우주군의 주력부대들 중 하나에 해당하는 함대를 스카리프 행성 상공에 투입한 것이다. 반란군 함대는 제국군의 규모, 위치, 전력 등을 고려하여 자세한 전투 계획을 세울 시간도 없이 임기응변에 가까운 상태로 즉각적 전투에 들어갔으며,[* 당장 참전한 반란군의 전투기 편대부터가 함대와 같이 움직인 것이 아니라 라더스 함대의 갑작스런 출정 소식에 야빈 IV 기지에서 '''따로''' 보낸 것이다. 충분한 전투기의 호위 없이 스타 디스트로이어의 앞에 들이 밀어진 함대의 운명이 어떻게 될 지는 스타워즈 팬들이라면 예상할 수 있다. 함대와 전투기의 합이 안맞아 도착 타이밍이 따로 놀았다면 아무것도 못하고 축차투입 후 그대로 전멸할 수도 있던 상황이었다.] 죽음의 별의 설계도를 얻기 위해 그야말로 계획에 없던 도박에 올인한 상황이고 결과적으로 목적은 달성했으나 그 대가는 너무나도 컸다.[* 이는 아마도 스카리프 전투가 너무 급작스레 벌어진 데다가 먼저 일으킨 로그 원 특공대도 지휘관들이 아닌지라 전략에서 미숙해서 그런 듯하다. 이후 벌어진 야빈 전투에서는 반란 연합의 피해는 스카리프 전투에 비해 좀 더 적었던 반면 제국의 피해는 좀 더, 아니 엄청나게 컸다. 다만 이 경우에는 죽음의 별 전체가 폭발해서 그런 면이 크다. 데스스타 안에 모든 장군에 병력까지 탑승하고 있으니 그 데스스타만 날려버리면 몽땅 다 같이 날려버릴 수 있던 것, 실제로 데스스타 안에 없던 다스 베이더는 살아 돌아갔고 반란 연합도 30기의 전투기 중 20기가 격추되는 큰 피해를 입었다.] 라더스 제독의 지휘에 따라 스카리프로 출동한 반란군 함대는 죽음의 별 설계도가 정말로 스카리프에 있으며, 로그 원 부대가 그것을 탈취해올 수 있다는 '''어떤 확실한 보장도, 약속도 없는 상황에서도 진 어소와 로그 원 특공대의 진심에 희망을 갖고 호응한 것이다.''' 물론 이치와 합리를 따지자면 상당히 무모하고 경솔한 행동이었던 것도 사실이며, 이런 측면에서 진 어소가 출두한 평의회에서 함대를 투입해야 한다는 진의 요청을 거부할 수밖에 없었던 결정 또한 비난만 할 수는 없게 되었다.[* 실제로 엔도 전투에서는 반란 연합은 병력을 죄다 긁어보았는데도 제국군의 절반밖에 안 되었다. 규모 문제로 보면 병력 하나하나가 아까운 반란 연합의 사정상 불확실성에 몸을 던지긴 어려웠을 것이다.] 사실상 반란군 우주군의 전체나 다름없는 병력을 압도적인 전력차가 나는 제국군을 상대로 갑자기 나타난, 본인들이 죽인 제국군 장교의 딸이 한 말 한 마디만 믿고 제국군의 핵심 데이터 기지로 투입해달라는 요청이었으니까. 그럼에도 라더스 제독 및 반란군 함대의 수많은 제독들과 장군들, 함장들과 승조원들, 조종사들과 지상군들은 그 대의와 희망을 품고 작전을 결행하여 결국 성공했으니, '''그야말로 포스가 함께 했다고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흥미로운 사실은 스카리프 전투에서 포스를 제대로 사용할 수 있던 사람은 단 하나, 제국군의 '''다스 베이더'''뿐이었다. 포스 사용자가 있는 세력은 전투에서 패배했고 포스 사용자가 없는 세력은 전투에서 이긴 걸 보면 이 말이 과언이 아닐지도 모른다.] <로그 원>에서 묘사된 스카리프 전투의 정황과 그 설정을 통해 40년 전에 제작된 <새로운 희망>의 야빈 전투의 내러티브까지 더욱 풍부하고 비장하게 진화할 수 있었으니, 영화 내적으로도, 외적으로도 '''스타워즈 캐넌의 흐름에서 매우 손꼽히게 중요한 전투임을 실감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